울산테크노파크
ULSAN TECHNOPARK

보도자료


  • homeHOME
  • 알림마당
  • 보도자료
제목 울산TP, 스마트 에너지플랫폼 구축사업 참여기업 수행기관 ‘초광역 교류회’ 개최(보도일_240906)
작성자 홍보담당자 작성일 24-09-23 조회수 10
내용

울산TP, 스마트 에너지플랫폼 구축사업

참여기업 수행기관 초광역 교류회개최

울산, 부산, 전북 노후산단 입주기업과의 소통을 통한 에너지 전환 인식 개선주도

 

울산테크노파크(원장 조영신, 이하 울산TP)202494()부터 6()까지 3일간 스마트 에너지플랫폼 구축사업수행 기관과 기업 간 초광역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에너지플랫폼 구축사업은 스마트 그린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공장 에너지관리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2년 본 사업에 선정된 3개 산단(울산, 부산, 전북 군산)은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군산을 시작으로 매년 교류회를 실시하였으며, 올해에는 울산 스마트에너지클러스터 주관기관인 울산TP가 교류회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초광역 교류회에서는 전문가 초청 강연 지역별 사례 공유 에너지 대전 참관 발전소 견학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이 이루어졌다.

또한, 울산TP는 동 기간에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에도 참가해 산업단지 에너지관리시스템를 중심으로 공장, 산업·생활 인프라, 분산전원 등 산재한 에너지 수요·공급자원을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산업단지의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자급자족할 수 있는 플랫폼 모델을 중심으로 공동 홍보관을 운영하기도 하였다.

스마트 에너지플랫폼 구축사업은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 산업단지 에너지관리시스템(CEMS), 통합운영센터(TOC), 스마트에너지클러스터(SEC) 4개의 축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체계적인 산업단지의 에너지 관리를 통해 생산비용 절감과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산업단지 분산전원 잠재량 분석을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 분산전원을 확충하여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국가 경제 성장의 핵심이자 지역 경제를 이끌어 온 산업단지들이 노후화되면서, 산업단지 가동률이 하락하고 에너지 비효율과 다소비 구조가 굳어졌다. 이로 인해 온실가스 배출량이 급격히 증가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스마트 에너지플랫폼 구축사업이 시작되었다.

스마트 에너지 플랫폼을 통해 제조업 경쟁력을 확보한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는 에너지 절감 7%를 목표를 시작으로 RE100 실현과 에너지 자립이 가능한 저탄소·친환경 산업단지로 탈바꿈하고 있으며, 디지털기반 무탄소에너지 자급화모델을 확산해 분산에너지 활성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첨부파일
교육센터
교육센터
클린신고센터
클린신고센터
안전신고센터
안전신고센터
웹메일웹메일
전자결제전자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