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테크노파크, 저탄소 소재부품 지원 장비 구축 박차

탄소중립 신산업전환 지원을 위한 장비고도화 및 신규 장비 구축

 

울산테크노파크(원장 조영신, 이하 울산TP)는 ‘‘24년 테크노파크 생산장비 고도화지원 울산 주력산업 탄소중립 신산업전환 지원을 위한 장비고도화사업’ 수행을 위해 장비 고도화 및 신규 장비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본 사업은 울산TP 주관으로 추진중에 있으며 저탄소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인프라 구축뿐만 아니라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고성능․고기능성 소재 부품의 기술 지원 실시로 기업의 애로기술 해결 및 R&D 연구 지원 등 저탄소 소재부품 지원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본 사업으로 기존 내연기관에서 전기자동차로 시장 변화 시 필수적으로 수반되는 성능 평가를 위해 전기자동차 섀시모듈 분석 시스템 업그레이드 등 신규 장비 구축을 통해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기업의 제품 경쟁력 확보에 지원을 집중할 계획이다.

울산TP 자동차기술지원단 이상령 단장은 “급변하는 미래 신성장 사업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기관에 기구축 된 장비의 연계 운영 및 저탄소 소재부품의 R&D 지원을 수행하고, 글로벌 시장 변화 흐름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체계적인 장비 구축과 기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