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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칼럼] 수소금융생태계, 울산·홍콩·미국의 협력으로 구축하자 (下)(최초보도일 : 2025. 3. 24.)
작성자 홍보담당자 작성일 25-04-14 조회수 463
내용

[칼럼] 수소금융생태계, 울산·홍콩·미국의 협력으로 구축하자 ()

 

울산이 미국의 수소 기술과 투자 자본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이를 홍콩의 금융 시스템과 연결한다면 글로벌 수소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할 수 있다. 미국의 다국적 기업, 연구소, 투자 기관들과 협력하여 수소 생산, 저장, 운송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울산이 아시아 수소 금융 및 거래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3) 수소·암모니아 거래소 구축

울산이 국제적인 수소 금융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서는 한국거래소(KRX)와 홍콩거래소(HKEX)가 협력하여 수소 가격 지수(Hydrogen Index)’를 개발하고, 이를 국제 표준으로 확립해야 한다. 또한, 미국의 금융 기관과 협력하여 탄소 배출권과 연계한 수소 금융 상품(수소 PPA, 그린본드 등)을 개발하고, 글로벌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야 한다. 이러한 거래소가 구축되면, 한국은 수소 가격 결정권을 확보하고, 수소 산업에서 더욱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4) 수소·암모니아 물류 네트워크 구축

수소는 생산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운송 및 저장 시스템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울산항과 홍콩항을 연계한 수소·암모니아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면, 홍콩을 환적 거점으로 활용하여 동남아, 중국, 일본 등지로의 수소 공급을 확대할 수 있다.

미국의 수소 운송 기술과 홍콩의 물류 허브 기능을 결합하면 수소 선박 및 친환경 해운 인프라를 공동 개발하는 전략을 추진할 수 있다.

울산이 지금 당장 나서야 하는 이유

현재 일본과 싱가포르는 수소 금융·거래소 구축을 위한 선제적 대응을 시작했다. 일본은 도쿄거래소(TPX)를 아시아 수소 거래소로 육성하면서 수소 가격 결정권을 확보하려 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탄소 배출권과 연계한 수소 거래를 추진하며, 국제적인 수소 금융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만약 한국이 수소·암모니아 거래소 구축에 무관심으로 일관한다면, 국제적인 수소 금융 경쟁에서 도태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청정수소로 에너지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거대한 변화에 이어 거래소 구축과 글로벌 투자 유치를 동시에 추진한다면, 한국은 수소 산업에서 글로벌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다.

이 일은 울산이 주도적으로 나서야 한다. 수소 산업의 핵심은 단순한 기술 개발과 산업 생태계 조성에만 있지 않다. 국제 금융과 기술 협력을 통해 시장과 금융의 주도권을 확보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울산이 홍콩과 미국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수소 금융 허브로 자리 잡는다면, 한국은 수소 경제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할 수 있다.

지금이야말로, 울산이 수소 금융·거래소 구축에 나서야 할 최적의 타이밍이다.

 

- 에너지기술지원단 이한우 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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