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TP, 26년도 테크노파크 생산장비고도화지원사업 선정
국비 7.5억 포함 총 19.5억 확보
화학소재·부품 안전성 평가 장비 7종 구축
(재)울산테크노파크(원장 조영신, 이하 울산TP)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 ‘2026년도 테크노파크 생산장비 고도화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7.5억 원을 포함한 총 19.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울산TP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글로벌 환경·안전 규제강화 및 기술 무역장벽에 대응하기 위한 화학소재 분석 및 부품 안전성 평가 핵심 장비 7종을 신규 구축·고도화할 예정이다. 구축된 장비는 지역 중소기업의 제품 신뢰성 검증 및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에 활용된다.
특히 내연기관 부품 제조 중심의 지역 중소기업이 친환경·미래차 산업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겪는 기술 검증 공백을 해소하는 데 주력한다.
고가의 장비 도입이 어려운 중소기업이 울산TP의 인프라를 활용해 제품 신뢰성을 객관적으로 검증받고, 국내외 인증 획득 및 거래선 확보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울산TP 관계자는 "500개사 이상의 기업을 지원해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소재 분석부터 부품 검증, 양산화에 이르는 단계별 기술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으로 확보한 분석·평가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지역 중소기업이 글로벌 환경·안전 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기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