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국산화 기자재 공급망 구축 본격화
- 부유식 전문가 한자리에… 실증단지 연계 공급망 구축 및 지역기업 참여 확대 논의 -
울산테크노파크(이하 울산TP)는 7월 1일 에너지기술지원단 2층 중회의실에서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실증단지 구축 국산화 기자재 공급망 전문가 회의’를 개최하고, 부유식 해상풍력 실증사업과 연계한 지역 중심 공급망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부유식 해상풍력 실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국산화 기자재 공급망 구축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 참석한 산·학·연 전문가들은 실증사업과 연계한 공급망 구축 방향과 지역기업 참여 확대 방안 등에 대해 구체적인 의견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는 HD현대중공업, 문무바람, 세광종합기술단, 에너지와공간, 대상해운, 울산테크노파크 관계자 등 약 15명이 참석해 부유식 해상풍력 국산화 공급망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긴밀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논의 안건으로는 ▲부유식 해상풍력 실증 추진현황 및 기술동향 ▲기자재 인증·실증 및 사업화 추진전략 ▲실증단지 구축 시 기자재 조달 및 운영체계 ▲울산지역 기업 참여 확대 및 공급망 구축방안 등이 다뤄졌다. 울산TP는 향후 실증사업 추진 과정에서 전문가 협의체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공급망 구축 전략을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울산TP 관계자는 “부유식 해상풍력은 울산의 조선·해양플랜트 산업과 높은 연계성을 가진 핵심 미래 성장산업”이라며 “지역기업이 실증사업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공급망 체계를 구축하고, 핵심 기자재 국산화와 기술 경쟁력 확보를 통해 울산이 국내 부유식 해상풍력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