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조선산업 퇴직인력 교육 및 재취업을 위한 울산TP '동일업종 이직교육 지원' 사업 본격 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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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16-10-14 | 조회수 | 7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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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산업 퇴직인력 교육 및 재취업을 위한 울산TP, ‘동일업종 이직교육 지원’ 사업 본격 추진
산업통상자원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구조조정의 직격탄을 맞은 조선업 퇴직자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올 연말까지 200억원의 추경 예산을 긴급 투입해 2080명에게 이직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그리고, 재취업자 406명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고경력 퇴직자 106명으로 이뤄진 고급기술 자문단도 만들 예정이다. 중소조선연구원이 총괄 주관하는 이 사업은 한국조선공업협동조합 등 총 17개 기관이 참여하여, 취업박람회 개최 및 취업자문 컨설팅을 통한 구인·구직을 지원하고 퇴직인력들이 동일업종이나 지역 유망업종으로 이직할 수 있도록 재취업 교육을 지원하고 재취업 희망자들의 채용을 독려하여 인건비를 지원하는 한편 중소기업 들이 필요로 하는 특수분야에 퇴직인력들의 노하우를 활용하여 고급기술자문 및 맞춤형 사업화를 지원하는 등 크게 4가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울산테크노파크에서는 ‘2016년 조선산업 퇴직인력 교육 및 재취업 지원사업’에 참여로 선정되었다. 울테크노파크 정밀화학소재기술연구소에서는 동일업종 이직교육 지원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올해 말까지 조선사업 퇴직자들 가운데 70여명의 교육생을 선발, 3주 동안의 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동일업종 재취업 교육 프로그램으로 크게 두 가지 교육과정으로 나누어져 있다. 첫째는, 안전 및 품질관리 현장인력 양성 과정으로 조선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품질 기법 및 산업안전 관련 자격증을 취득 가능토록 기초지식과 실무의 노하우를 학습하여 회사의 안전품질 분야 중간 관리자로 성장토록 양성하는 과정이다. 그리고, 두 번째는 기계설비보전 현장인력 양성과정으로 조선 플랜트의 설비유지 관리를 위한 기계정비관련 기술활동을 주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설비보전 전문인력 양성 교육이다. 울산테크노파크에서는 재취업을 원하는 퇴직인력을 대상으로 11월 초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그리고, 교육생에 한하여 취업연계 지원에 함께 노력하기 위해 ‘울산 조선업 희망센터’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할 것이다.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조선산업을 경험했던 우수 인적자원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 편 산학연과 연계한 기술인력 양성체계를 선진화하고 기술인재의 지속적 역량개발을 통한 조선 신산업 육성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조선산업 퇴직인력의 지역기업 취업 제고 및 기업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발굴·교육하여, 현장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현장에 성공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울산테크노파크가 함께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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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자료_\'16년 조선산업 퇴직인력 교육 및 재취업 지원사업.hwp (48.0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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