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TP 2016년 울산 창업스타기업 선정 ㈜엔엑스테크놀로지 등 7개사 … 5월 30일 협약식 개최

(재)울산테크노파크(김창룡 원장, 이하 울산TP)는 울산광역시와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창업스타기업 육성사업’과 관련, 2016년 지원기업 7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창업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울산 관내 창업 5년 이내 기업 중 유망 중소기업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발굴, 집중 지원 및 관리를 통해 울산 창업지원시스템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사업이다.
선정된 7개사는 경영자 자질, 미래성장 가능성, 경영평가, 고용창출 효과 등의 선정기준을 바탕으로 서류평가, 현장모니터링 평가 및 CEO발표 평가를 거쳤다.
창업스타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는 ㈜맵시전자, 주식회사 쇼나노, ㈜엔엑스테크놀로지, ㈜유아이, 주식회사 이이알에스소프트, ㈜케이랩스, 주식회사 큐엔티씨엔씨 등이다.
이들 업체에는 사업계획 수립, 멘토링 지원 및 업체당 3,500만 원의 맞춤형 사업비를 지원하여 창업 유형별, 단계별 지원을 실시 유망 중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할 예정이다.
울산TP 관계자는 “창업스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이 탄탄히 기초를 다지고,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울산을 대표하는 창업스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TP는 오는 5월 30일 울산TP 대회의실에서 ‘2016 울산 창업스타기업 협약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7개사의 창업스타기업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스타기업 협약 및 현판 수여 △창업스타기업 육성사업 안내 △창업스타기업 간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