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TP지식재산센터, 울산기술이전사업화센터

‘우수기술 발굴단’ 위촉

- 수요자 맞춤형 Happy-Call 서비스 제공 -

울산테크노파크(원장 김창룡’)는 5월31일(화) 울산 롯데호텔에서 ‘울산TP지식재산센터 우수기술발굴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 처음으로 추진되는 지식재산 및 기술이전사업화 우수기술 발굴단은 외부 전문가와 울산테크노파크 연구원이 직접 기업현장으로 찾아가 지역기업현장에 숨어있는 노하우 및 기술에 대해 1:1 전문컨설팅을 통해 지식재산을 발굴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지역 유관기관들은 기업지원 후에 수동적인 기업관리를 추진하여 왔지만, 우수기술발굴단은 Happy call서비스 시스템을 활용하여 기업지원 후 기업의 애로사항 발굴과 적극적인 기업지원, 기업의 신성장동력에 필요한 기술이전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우수기술 발굴단은 변리사, 교수 등 30여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수요 발굴활동을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 및 기술을 최우선적으로 권리화 지원에서부터 기술사업화 지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울산TP지식재산센터 총괄책임자(단장 김재열)은 “지역기업/연구소 내에서 숨어있는 기술 발굴을 통한 기술중심의 강소기업 육성이 절실한 시기이며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성과창출 기회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