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P 알림마당
ULSAN TECHNOPARK

보도자료


  • homeHOME
  • 알림마당
  • 보도자료
제목 울산테크노파크, “2014 한-중 기술사업화 세미나(3D Printing Industry)” 개최를 통한 기술이전 및 사업화 촉진 꾀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4-11-04 조회수 3,155
내용

울산테크노파크, “2014 한-중 기술사업화 세미나


(3D Printing Industry)”개최를 통한


기술이전 및 사업화 촉진 꾀해




  울산테크노파크(원장 신동식)는 미래형 고부가가치 산업인 3D 프린팅산업과 관련한 기술이전과 국내 사업화 촉진을 위해 ‘2014년 한중 기술 사업화 세미나'를 오는 11월 6일(목) 롯데호텔 울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사업화 세미나의 주요 주제인 “3D 프린팅 산업”은 중앙 정부에서 ‘미래 산업의 화두’이며 ‘삶의 혁신’을 가져오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내세우며 박차를 가하고 있는 미래형 산업이다. 이러한 국가 산업 전략에 발맞춰 울산테크노파크에서는 국내·외 전문가와 기술자를 초빙하여 핵심 기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기술이전 및 협력체계를 마련하여 사업화를 촉진할 수 있는 장을 준비하였다. 



  3D프린팅의 가장 큰 장점은 어떤 모양이든 자유자재로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얇은 층을 무수히 반복해 쌓음으로서 상상했던 형상을 그대로 출력해낼 수 있다. 복잡한 모양일수록 진가를 발휘하는 3D프린팅은 금속, 플라스틱, 유리, 종이 등 그 어떤 재료도 원료가 될 수 있다. 틀을 만들어 대량으로 찍어내는 기존의 플라스틱 모형 제조법과 달리 다양한 모양을 소량 생산하기에 더 적합한 3D프린팅의 무궁무진한 활용이 예상된다.



  3D프린팅의 적용 분야로는 21.8% 식품·완구·쥬얼리 제품, 18.6% 자동차·항공·기계 부품 16,4% 의료 메디컬(인공 장기, 수술용 인공기관, 치아 임플란트) 등이 있다.



  이번 행사에서 초대된 CK치과병원 채종성 원장은 ‘치과산업에 사용되어지는 3D 프린팅 기술의 활용’을 주제로 현장 적용 사례를 소개하고, 서강대학교 남두현 교수는 ‘3D 프린팅 고분자 소재의 현황과 연구방향’에 대한 국가로드맵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최초로 인체장기를 만드는 3D 프린트용 바이오 잉크 개발에 성공한 한국산업기술대학교의 심진형 교수로부터 ’3D 프린팅 기술의 바이오메디칼 분야로의 적용‘에 대한 상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는 자리이다.



  미국, 독일,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4위의 3D 프린팅 산업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에서는 최근 3D 프린터 및 소재에 대한 자체 연구개발 및 사업화에 성공한 3개 기업이 초빙되었다.



  중국 내 총 11개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나스닥에 상장된 흑룡강 신다그룹의 FDM 3D 프린팅용 고분자 필라멘트 개발자인 린항 연구소장은 ‘플라스틱을 중심으로 한 3D 프린틴용 소재’에 대해 소개하고, 3D 프린팅 프로그램밍 발명특허기술로 흑룡강 과학기술대학에서 2011년 설립한 하얼빈 덕욱건행과기 유한공사의 치엔보 기술총감은 ‘SLM 방식을 적용한 헤릭스 스캔 기술’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UM 3D 칭첸 기술총감으로부터 ‘3D 프린터의 발전과 DLP 기술’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2014년 한중 기술사업화 세미나” 다음날인 11월 7일에는 울산테크노파크에서 관련 산업에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과 중국 기술자들간의 정보교류·컨설팅의 장을 마련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소재산업의 중심인 울산에서 3D 프린팅 산업 육성을 통해 새로운 일거리를 창출하고 중소기업에 성장 먹거리를 제공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첨부파일  2014년 한중기술이전사업화세미나.hwp (25.0K)
교육센터
교육센터
클린신고센터
클린신고센터
안전신고센터
안전신고센터
웹메일웹메일
전자결제전자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