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P 알림마당
ULSAN TECHNOPARK

보도자료


  • homeHOME
  • 알림마당
  • 보도자료
제목 울산수소연료전지자동차 실용화 사업 완료 보고회 개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4-11-28 조회수 4,025
내용

‘울산수소연료전지자동차 실용화 사업’ 마무리


오늘(28일) 사업 완료 보고회 개최


현대차 세계 최초 수소연료전지자동차 양산 기여


수소연료전지자동차 거점도시 육성을 위해 추진된 ‘울산 수소연료전지자동차 실용화 사업’이 마무리된다.


□ 울산광역시는 (재)울산테크노파크가 11월 28일 오전 11시 자동차부품기술연구소 회의실에서 사업 참여기관 실무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연료전지자동차 실용화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소연료전지자동차 실용화사업은 총 120억 원(국비 37억 원, 시비 14억 원, 민자 6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지난 2009년 1월 시작되어, 오는 12월31일 완료된다.


사업은 울산테크노파크 자동차부품기술연구소 주관으로 현대자동차, 동덕산업가스(주), 울산대학교 등이 참여했다.


1단계는 사업(2009년 1월 ~ 2010년 12월)은 수소연료전지자동차 모니터링사업으로 2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100kW급 투싼 수소연료전지자동차 2대를 실도로 모니터링 평가하고 350bar 규모의 수소충전소 1기를 구축했다.


□ 2단계(2009년 12월 ~ 2014년 12월)는 ‘수소연료전지자동차 실증사업’으로 사업비 91억 원이 모하비(115kW급) 및 투싼ix(100kW급) 수소연료전지자동차(33대)의 사회적 실증 평가 및 정비 시스템을 구축하여 수소연료전지자동차 상용화를 위한 기반을 구축 하였다.


또한 동덕산업가스(주)는 기 구축된 350bar 수소충전소의 압축기를 국산화하였고, 700bar 수소충전소 1기를 신규 구축하여 운영 중에 있다.


□ 울산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의 주요 성과는 울산의 풍부한 부생수소를 활용한 대규모 수소연료전지자동차 실증운행을 통하여 지역 내 수소연료전지자동차 부품업체의 기술개발과제 10건을 발굴 및 지원하고, 현대자동차가 울산공장에서 세계 최초로 수소연료전지자동차를 양산하는데 기여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앞으로 친환경 전지융합 실증화단지와 연계한 수소연료전지 핵심부품·소재 기술개발 및 정부 주도로 기획중인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R&D) 중앙과제로 추진시 적극 참여하는 방안에 대해 강구하고 있다.

첨부파일  20141127 울산수소연료전지자동차 실용화 사업 마무리.hwp (21.5K)
교육센터
교육센터
클린신고센터
클린신고센터
안전신고센터
안전신고센터
웹메일웹메일
전자결제전자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