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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울산테크노파크, 부산·경남 테크노파크와 “2015 동남권 기술거래장터 개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5-04-17 조회수 3,317
내용

울산테크노파크, 부산·경남 테크노파크와

"2015 동남권 기술거래장터 개최"





울산을 넘어 동남권 신성장 동력 발굴 꾀해


  울산테크노파크는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울산광역시(시장 김기현)이 주최하고 울산?부산?경남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하는 '2015 동남권 기술거래장터'를 오는 2월 4일(수) 경남테크노파크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 한다고 밝혔다.





  기술거래장터란 대학, 연구소 등 공공연구기관에서 개발된 기술을 민간 기업으로 이전하여 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고, 민간 기업이 지닌 기술이 활발하게 거래 될 수 있도록 기술정보 교류와 네트워킹을 하는 장이다. 





  금번 행사는 기존 공급자 중심의 기술이전 설명회에서 벗어나 동남권 지역에 기업수요가 높은 기계부품소재 분야 특화된 기술을 소개하는 행사이다. 동남권역에서 미래창조과학부의 지역맞춤형기술이전사업을 수행하는 울산·부산·경남 테크노파크가 협력하여 각 지역의 대표 R&D 결과물의 성과확산 및 기술사업화를 유도하고, 산·학·연 기술교류를 통한 비즈니스 정보 공유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동남권역 내 지역 대학 및 공공연구기관(울산과학기술대학교, 재료연구소, 전기연구원, 경성대학교, 신라대학교)이 보유한 최신 우수기술 발표에 이어 개별 기술이전 상담회가 진행된다. 울산에서는 울산지역특화맞춤형기술이전사업의 참여기관인 UNIST의 신흥주 교수가 ‘복수의 채널주형이 멀티 스케일로 형성된 마이크로프루이딕 칩 주형 제조 방법’과 ‘공중 부유형 탄소 나노와이어 기반 가스센서 및 온도센서 제조 방법’ 등 보유 특허 기술을 소개한다.





 
또한, 창원상공회의소와 기술보증기금 등 유관 기관의 기술이전 사업화 관련 지원 프로그램 소개의 시간이 준비되어 있어, 관련 기업들이 눈 여겨 볼 정보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그 동안 대학, 연구소가 개별적으로 기술 소개를 진행하여 오던 기술 소개가 동남권 통합 운영을 통해 금년부터 매년 지역별로 순회 개최될 것이다. 지역 기업의 수요기술 공급을 위해 대학과 연구소가 보유한 우수 기술을 소개하고, 기술이전을 통해 연구 재투자라는 선순환 구조 창출을 꾀하는 기회의 장이 울산 기업들의 기술경쟁력 제고에 큰 이바지가 되기를 기대한다. 지속적인 동남권 교류의 장이 본격적으로 열린다는 것에도 의미가 있다.

첨부파일  보도자료_울산TP양식_동남권기술거래장터.hwp (48.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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