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P 알림마당
ULSAN TECHNOPARK

보도자료


  • homeHOME
  • 알림마당
  • 보도자료
제목 동남권 원전기자재 기술기반구축 초청 세미나 개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3-03-25 조회수 3,133
내용

동남권 원전기자재 기술기반구축 초청 세미나 개최


(재)울산테크노파크 창립 10주년 기념


원자력 안전연구 및 기자재산업 분야 전문가 초청 세미나


(재)울산테크노파크(신동식 원장)는 2013년 3월 27일(수) 16시 울산테크노파크 본부동 대강당에서 원자력 안전연구 분야 전문가인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자력안전연구본부 백원필 본부장을 특별 초청하여, ‘원자력발전소 안전관리와 원전기자재산업’이라는 주제로 울산테크노파크 창립 10주년 기념 기술 세미나를 울산지역 원전기자재 업체 대표, 기술담당자, 원전산업 관련 기관 및 울산테크노파크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원자력발전은 무궁한 장점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하는 분야로서, 울산테크노파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원자력발전 안전관리를 최우선에 두고 원전기자재 산업의 발전 전략을 구상하고자 관련분야의 전문가인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자력안전연구본부장을 강사로 초빙하게 되었다.


본 행사의 특별강연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자력안전연구본부 백원필 본부장은 원자력 시설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안전에 대한 최상의 지식이 지속적으로 확보되고, 새로운 지식이 원전 설계와 운영 및 안전규제에 반영되어야 하고, 안전 연구에 대한 투자가 더욱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규제기관과 산업체 간의 소통을 포함하여 안전연구에서의 산?학?연?관의 협력이 필수적이며, 특히 국가적으로 필요한 원자력 안전 기술을 확보하는데 있어서 최상의 연구 인력과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는 전문 연구기관의 주도적인 역할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우수한 인력을 선발하고 꾸준한 교육훈련을 통해 세계 최고의 원전 운영 인력으로 발전시키고, 특히 원자력기자재 기술기반 구축 및 국내 관련업체의 기술력 강화를 촉진시키는 기업지원 서비스 강화를 통해 역량 있는 기업기술과 고도의 기술인력 양성을 통한 성장 촉진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게 된다.


(재)울산테크노파크 신동식 원장은 “울산지역 원전기자재 관련 기업체뿐만 아니라 조선해양, 플랜트 엔지니어링 등 원전산업으로의 진출이 가능한 잠재력 보유 기업들이 새로운 사업영역을 확보, 기업성장을 지속적으로 촉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동남권역에 밀집되어 있는 원자력 에너지산업 기술기반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춰갈 수 있도록 원전기자재 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울산테크노파크는 2012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67억 8천만원 규모의 ‘동남권 원전기자재 기술기반 구축사업’ 수행을 통해 부산, 울산, 경남, 포항 등 동남해 권역에 집중되어 있는 2,800여개 원전기자재 기술기반 관련 산업체의 국제적 역량강화를 위해 울산과학기술대학교,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포항산업과학연구원, 포항테크노파크, 포항공과대학교 및 동의대학교와 함께 원전기자재 관련기업 및 원전기자재 산업으로 신규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 기업체를 대상으로 인증지원, 컨설팅 및 기술지원, 인력양성, 국제협력 사업 등 다양하고 실제적인 기술기반 기업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끝.



첨부파일  20130325_보ub3c4자ub8cc_원uc804기uc790재uc138미ub098.hwp (382.0K)
교육센터
교육센터
클린신고센터
클린신고센터
안전신고센터
안전신고센터
웹메일웹메일
전자결제전자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