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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울산TP, 한-러 및 한-미 국제기술협력 강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3-08-26 조회수 2,791
내용

울산TP, 한-러 및 한-미 국제기술협력 강화


개방형 기술혁신 통한 미래성장 동력 구축 및 신기술 개발 촉진 도모


8월 26일 ~ 9월 1일, 러시아지역 방문 협력방안 논의 등


울산서 한-러 기술협력 워크숍, 한-미 테크 포럼 개최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테크노파크(신동식 원장)가 울산지역 기업이 개방형 기술혁신(Opened Technology Innovation)을 통한 미래성장 동력을 조기에 구축하고 신기술 개발 촉진을 위해 러시아 및 미국지역과 국내 우수기관 및 대학과의 미래기술 접목을 확대하고 심화하기 위한 한-러, 한-미 간 국제기술협력 체제를 한층 더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3년 11월, 울산시가 러시아 톰스크시와 자매결연 체결 이후 울산테크노파크는 국제첨단기술포럼(IFOST)을 통해 2006년과 2010년 톰스크지역 과학자 초청 세미나 개최, 지역기업 연계 사업화 추진 등 한-러 기술협력 강화 활동을 추진해 왔다.


또한, 지난 2012년 5월에는 나노코팅소재, 에너지저감 및 장치기술, 정보통신기술 등 러시아 과학자 30명을 초청하여 ‘제1차 한-러 기술협력 워크숍’을 개최하고 나노소재 제조 및 분산기술, 신규 플라즈마 코팅기술, 무기소재 기능성 나노코팅 기술 등 기술협력 협약 11건을 체결하였다.


이 중 10건은 기술이전의 성과와 수직형 풍력발전 사업화 성공사례를 창출하였다.


아울러, 울산테크노파크는 러시아와의 지속적인 기술협력을 위해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롯데호텔 울산에서 ‘제2차 한-러 기술협력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1차와는 달리 플라즈마 및 나노융합기술 등 선도적 기술 분야의 러시아 과학자 30명을 추가로 초청하여 울산지역 연관기업과 기술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울산테크노파크는 신동식 원장을 단장으로 오는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러시아지역 노보시비르스크 공과대학 및 모스크바 ISTC(국제과학기술센터) 본부를 방문하며 전문기술 분야 과학자 초청 섭외 및 제2차 한-러 워크숍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방안 논의에 나선다.


특히, 방문단은 그간 추진 중인 한-러 기술협력 활동 중 사업화 성공 우수사례인 ‘수직형 풍력발전기의 러시아 풍력단지조성’ 현장을 탐방하고 ESS(에너지저장시스템) 수출 촉진을 위한 기업지원 서비스 활동도 병행하기 위해 이르쿠츠크 지역도 방문한다.


또한, 울산테크노파크는 한-러 기술협력뿐만 아니라, ICT기술, 나노융합기술, 에너지기술, 바이오 의료기술 등 첨단기술 및 소재산업 등을 중심으로 미주지역과 울산지역과의 기술이전·사업화 및 국제협력과제 발굴 등 한-미 협력을 통한 개방형 기술혁신(Open Innovation) 역량을 강화해 오고 있다.


지난해 4월 미주지역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10개 지역) 및 조지아텍과 기술기반형 국제기술협력 연계체제 마련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울산테크노파크는 한-미 간의 기술협력 강화를 위해 오는 10월 25일 ~ 26일 양일간 롯데호텔 울산에서 ‘제1차 한-미 테크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ICT(정보통신기술) 및 나노융합소재 분야 등 미주지역 아틀란타 조지아텍(GT) 및 캘리포니아대학교 공과대학(UCI) 과학자 6명이 초청된다.


한국에서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및 UNIST의 과학자 6명이 참석하여 울산지역기업들과 기술컨퍼런스를 개최, 한-미 간 개방형 기술혁신을 통한 울산지역 기업의 구조고도화를 한층 더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연차 교환방식으로 개최되는 ‘한-미 테크 포럼’은 2014년도에는 미주지역에서 개최된다.


울산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제2차 한-러 기술협력 워크숍과 제1차 한-미 테크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앞으로도 ICT, 나노융합기술, 에너지 기술 및 저장장치 분야의 지속적인 국제연계를 통해 기술이전?사업화와 국제기술 교류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테크노파크는 지난 7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그간 러시아 및 미주지역의 선행기술을 울산지역 기업으로 이전하여 사업화한 성공 모델이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대한민국 비즈니스 아이디어(BI) 사업화지원 10대 업종 중 신재생에너지 분야 전국 거점기관으로 선정되어 2015년까지 3년간 국비 12억 원을 지원받는다. 끝.

첨부파일  20130826_한러한미국제기술협력_강화.hwp (116.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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