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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 - 미국 국제 기술협력연계 체계 강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3-10-22 조회수 2,688
내용

한국 - 미국 국제 기술협력연계 체계 강화


울산TP 주관, '제1차 한-미 연차교환 테크포럼, 2013 울산' 개최


25일 롯데호텔 울산, 한 ? 미 교수 및 관계자 등 120여 명 참석


개방형 기술혁신 통한 첨단나노융합소재와 정보통신기술 연계


한국-미국 간의 국제기술협력을 통한 지역산업 구조고도화를 위한 개방형 기술혁신(Open Innovation)의 장이 마련된다.


오는 10월 25일 오후 1시 롯데호텔 울산 크리스탈 볼룸에서 ‘개방형 기술혁신을 통한 첨단나노융합소재 및 정보통신기술 등과 울산지역산업연계’를 주제로 ‘제1차 한-미 연차교환 테크포럼, 2013 울산’이 열린다.


이번 포럼은 울산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재)울산테크노파크 주관으로 한국과 미국의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및 나노융합소재기술 분야의 교수, 산학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는 조지아 공과대학교,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 등 세계 최고 수준의 미주지역 2개 대학교과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UNIST 등 한국지역 2개 대학교 교수 12명이 강사로 나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와 나노융합소재기술 분야에 대한 강의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 조지아공과대학교, 캘리포니아공과대학교, 서울대학교, 유니스트 및 울산테크노파크는 ‘한-미 기술협력 LOI(의향서) 체결’을 한다.


따라서 양 국가 간의 지속적인 연계와 교류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울산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매년 연차?교환 방식으로 ‘한-미 연차교환 테크포럼’이 개최될 예정이다.


울산시는 이번 포럼 개최를 계기로 울산지역 기업체와 수요맞춤형 연계로 기술이전·사업화 촉진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앞으로 울산지역과 지속적인 연계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Global 기술역량을 한층 강화해 나갈 수 있는 기회 제공의 장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이날 박맹우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미주지역 연구기관과 울산지역 간의 꾸준한 협력 관계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 나노융합소재 및 정보통신기술 등 첨단 분야에서 글로벌 협력을 확대해 나감으로써 한-미 동반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우리 시도 이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신 동식 원장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울산지역 기업이 미주지역이 보유한 글로벌 수준의 선도 기술을 조기에 확보하고 보유 제품의 품질경쟁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앞으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마련의 뜻깊은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울산은 지난 반세기 울산이 지난 반세기 울산공업센터 지정과 함께 화학, 자동차, 조선 산업 등 3대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수출과 경제성장을 이끌어 왔다.


특히, (재)울산테크노파크는 지역기술의 혁신거점기관으로, 울산지역의 기업이 글로벌 수준의 선도 기술 및 품질 경쟁력을 조기에 확보하고,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개방형 기술혁신(Open Innovation) 활동과 지역 산학연관 연계의 중추적인 기능 담당과 그 역할 수행도 강화해 오고 있다.


‘개방형 기술혁신’(Open Innovation)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 제품 등을 외부에서 확보 후 조기 상업화로 혁신가속화 및 IP 가치향상, 기술융합과 시장의 불확실성에 대처하기 위한 신개념 R&D 키워드이다.


이에 따라 울산테크노파크는 지난해 5월 톰스크, 노보 등 유라시아지역 선행기술 분야 기술자 30명을 초청, ‘제1차 ISTC(국제과학기술센터) 한-러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로 인해 나노소재기술 등 10개 기술의 상호 협력체결과 기술이전 10건, 수직형 풍력발생기 및 ESS 등의 사업화 성공사례를 달성했다.


또한, 오는 11월 25일 플라즈마, ICT소재기술 등 분야의 러시아 톰스크, 노보지역 기술자 이외에 기업인 30명을 추가로 초청하여 총 60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차 한·러 기술협력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울산테크노파크는 러시아 및 미주지역 외에도 체코 등 유럽지역에도 개방형 기술혁신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첨부파일  20131025_한ubbf8연ucc28교ud658테ud06c포ub7fc.hwp (731.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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