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 오창 신청사에서 새 출발

안태희

▲충북TP  교류의 날 행사    ©퍼스트데일리 재단법인 충북테크노파크가 오창 신축청사 개관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등 TP주간을 마련했다. 먼저 개관식 전날인 2일은 ‘교류의 날’로 정해 오전 11시에 충북테크노파크와 입주기업 임직원간의 교류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어 3일 ‘TP의 날’에는 오후 3시 충북TP 광장에서 정우택 도지사 등 300여명 정도가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이 성대하게 열릴 예정이다. 개관식에서는 노영민 국회의원이 전국테크노파크협의회 감사패를 받게 되며, 테이프커팅과 다과회, 시설물 관람등이 예정돼 있다. 4일 ‘클러스터의 날’에는 오전 10시 충북 산학연 대토론회가 열리며, 오전 10시 30분에는 독일 클러스터와 충북테크노파크가 기술 및 인적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식이 열린다. 이어 오후 1시 30분부터 양 기관간 컨퍼런스가 예정돼 있다. 5일 ‘기업의 날’에는 오전 10시 의료기기분야 해외마케팅 상담회에 이어 오전 11시30분 산학연 고용지원 업무협약식, 이어 오후 2시 제3회 충북BI포럼과 오후4시 기업지원 협약기관 실무진 연석회의가 열린다. 기념행사 마지막날인 6일 ‘혁신의 날’에는 오전 10시 BIT 수출마케팅 프로젝트 성과발표회와 오전 11시 충북테크노파크-충북과학기자협회 공동 세미나, 오후 2시 충북기술사업화 전략포럼, 오후 2시 30분 2007 충북공동장비 네트워크 워크숍이 개최된다. 행사기간에는 IT페스티발 전시와 디자인 지원사업 우수성과물 전시회, 충북TP 식목행사, 선도기업육성센터 현판식도 함께 열린다. ▲ 행사일정표     ©퍼스트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