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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울산시, ChemSpec China 2005 참가단 300만불 계약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05-12-06 조회수 5,892
내용
[울산광역시청] 울산시, ChemSpec China 2005 참가단 300만불 계약
[연합뉴스 보도자료 2005-12-06 10:35]
울산시 ChemSpec China 2005 참가단이 300만불(30억원) 상당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둬 울산 정밀화학산업의 활성화의 청신호가 되고 있다.

울산시는 울산 화학업계의 해외진출의 발판을 구축하기 위해 울산지역 KS케미칼, 유니코환경, 용진유화, 선경화성, 한국수처리 등 5개사 유망화학업체 임원과 시 공무원, 정밀화학지원센터 연구원 등 11명으로 ChemSpec China 2005 참가단을 구성, 지난달 30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중국 상하이에서 업체 제품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참가단은 상하이에서 가진 업체 상담에서 현지 바이어업체 131개사와 집중 상담, 이중 32개사와 300만불 상당의 수출 가계약을 체결했다.

울산시 참가단의 이같은 성과는 무역협회 울산지부(지부장 김태근), 상해지부(지부장 송창의)과의 협의를 통해 현지 시장성 조사와 현지 언론 및 기존 거래선을 통한 바이어 발굴과 교섭 등 사전 조사를 철저히 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이번 참가단에서 한국수처리(대표 김병곤)는 지난 6월 개최된 베트남 산업전시회 중 체결한 MOU를 이번 상담회를 통해 30만불 실계약을 이끌어내는 성과도 거?다.

현지 참가회에 참여한 업체 및 바이어 업체도 당초 예상 22개국 500개사보다 많은 28개국 530개사가 참여하는 성황을 이뤘다.

울산시 참가단은 현지 시장조사, 산업현장 시찰 등의 활동을 한 뒤 지난 3일 귀국했다.

한편 ChemSpec China 2005 전시회는 화학업계에서 가장 유명한 전문전시회로서 전세계 유명화학기업이 제품을 대거 출품하여 각국의 바이어가 참가하는 화학업계 최대 비즈니스 장으로 매년 11월말 개최되며 올해는 지난달 30일부터 12월1일까지 중국 상하이 인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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