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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울산 미래산업발전 포럼 개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3-08-09 조회수 2,932
내용

“울산 미래산업발전 포럼 개최”


- 울산의 창조경제 도약 발전을 위한 융복합 기술 육성방안 논의 -


 


울산의 미래산업 역량을 강화하고 주력산업의 지속적 경쟁우위 확보를 위한 융복합 기술분야 “울산 미래산업발전 포럼”이 5월 2일(금) 오후 4시에 울산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정갑윤 국회의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정만기 산업기반실장, 나노융합2020사업단의 박종구 단장 등 주요 인사와 융복합 기술 분야 산학연, 기업체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울산 미래산업 도약발전을 위한 지혜를 함께 모았다.


울산 미래산업발전 포럼은 주력산업의 지속적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미래 창조경제로의 도약 발전을 위해 융복합 신기술의 육성 및 지원정책연구, 관련 전문가와 기업 상호간의 정보교류, 융복합 신기술 개발 지원, 정부정책 의견수렴 등의 역할을 하는 지역 현장 중심의 발전 포럼으로써, 정갑윤 국회의원이 포럼 대표를 맡아 작년에 출범한 데 이어 이번이 2회째 개최이다.


정갑윤 의원은 금번 포럼에 앞서, 한국근대화 50년을 이끌어온 울산이 계속적으로 한국경제의 성장동력이 되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 UNIST의 과기원 전환, IT?NT?ET 융복합기술 발전과 이의 접목을 통한 주력산업의 고도화, 울산의 첨단국제미래도시 도약이 주요과제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그간 정갑윤 국회의원이 노력해 온 UNIST의 과기원 전환에 대한 법안이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UNIST가 세계적인 과학기술 요람으로 발전하고, 울산의 미래 창조발전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정만기 산업기반실장이 참석해서 “기술혁신과 창조경제 발전”이라는 주제로 정부의 지원정책에 대한 강연을 했는데,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창조경제 지원정책과 지역산업 육성 전략을 설명하고 이에 발맞춰 울산의 미래 산업발전을 위한 지역차원의 기술지원 노력과 창조경제 도약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나노융합2020사업단의 박종구 단장은 “나노기술과 혁신”이라는 주제로, 나노기술의 기존 산업에 융합되어 적용되고 있는 사례를 소개하고 나노기술, 첨단소재, 첨단제조시스템 등 핵심 수권(授權)기술이 적용될 수 있는 분야를 에너지, 정보통신, 건강, 수송시스템 등 미래산업을 중심으로 제안해서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융복합 기술분야의 울산 기업들중 정보통신기술(IT), 에너지기술(ET), 나노기술(NT) 분야의 개발 성공사례도 소개되었는데, ㈜네트에서는 “선박용 무선 네트워크”, SG에네시스에서는 “원통형 소형 풍력발전기”, E&F테크놀로지에서는 “LCD용 나노컬러 페이스트“ 개발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이외에도 정부 창조경제 정책과 연계된 울산시의 미래산업 발전 방향과 지역 기업의 기술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앞으로 융복합 기술분야 산업육성 정책의 향로에한 심도 깊은 토의가 진행되었다.


포럼 대표인 정갑윤 국회의원은 박근혜 정부도 140대 국정과제에서 IT?SW?나노기술 등의 융합을 통한 주력산업 구조고도화를 핵심과제로 선정한 바 있고, 기존의 양적 발전 보다는 지역의 자율성을 바탕으로 한 질적 발전을 추진할 계획인 만큼, 이번 포럼을 통해 산?학?연?관?정이 합심해서 우리 기업들이 나아갈 방향과 내실 있는 산업발전 계획을 수립해서 향후 울산이 미래산업 발전과 창조경제 도약을 성공적으로 이루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첨부파일  20130502_미ub798산uc5c5발uc804 보ub3c4자ub8cc2.hwp (34.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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