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 ‘자동차용 미래형 첨단 친환경



정밀화학소재개발’ 최종성과보고회 개최

 □ (재)울산테크노파크(원장 신동식)에서 수행중인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 ‘자동차용 미래형 첨단 친환경 정밀화학소재개발(총괄책임 우항수 센터장)’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2008년 착수하여 기술개발을 수행한지 5년이 흘러 어느덧 마무리만을 앞두고 있다.

 □ 그동안 총괄기관인 울산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금호석유화학(주)외 15개의 산학연(産學硏)이 5개의 세부과제 콘소시움을 이루어 각 세부기관이 혼연일체되어 글로벌 자동차 산업 트랜드인 경량화, 친환경, 저에너지, 고감성을 구현하는 5개의 전략적 기술개발(친환경 실리카 타이어 소재, 경량 파노라마 루프, 고성능 TPEE 소재, 준구조용 점착테이프, Self-initiating 수성 UV 클리어 도료 개발)을 적극적으로 수행하여왔다. 그 결과, 특허 45건을 국내외에 출원 및 등록하였으며, 23건의 논문을 게제하였다. 아울러 현재까지 자동차용 화학소재 약 16종이 상품화되어 약 4천억원의 매출 달성하였다.

 □ 이에 울산테크노파크에서는 본 사업의 종료에 앞서 연구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총괄기관의 사업결과와 5개 핵심과제의 기술개발결과를 보고하고, 성과물을 전시, 홍보하고자 오는 9월 26일(목) 울산롯데호텔에서 울산광역시 장만석 경제부시장외 참여연구원, 관련 기업체 임직원을 초청하여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





□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개발된 기술이 국내외로 널리 확산되고 개발된 소재가 자동차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에 적용, 확대되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