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기술닥터사업』 2013년 사업성과 보고회 및



차년도 사업설명회 개최

- 기업하기 좋은 울주군의 대표 기업지원 사업으로 자리매김 -

울주군 신장열군수는 6일 오후 16시 문수컨벤션센터 르부르홀에서 (주)창신인터내셔날 등 70개 업체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의 든든한 지원정책으로 자리잡은‘울주군 기술닥터사업’2013년도 사업성과 보고회 및 차년도 사업설명회에 울주군 의회 이순걸의장, 김해숙 울주군중소기업협의회 회장, 신동식 (재)울산테크노파크 원장 등과 함께 참석하였다.

‘울주군 기술닥터사업’은 글로벌 경제불황의 여파에 대비하여 울주군 관내 기업의 지속성장 및 기술혁신형 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12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올해부터 야심차게 추진하게 된 사업이며, 첨단장비활용지원, 시제품제작지원, 금융연계형 기술가치평가지원, 기술혁신형 국내외인증지원 등 R&D 기술기반 및 사업화 중심지원으로 기초지자체로서는 전국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지원 정책이다.

2013년 “울주군 기술닥터사업”은 (주)창신인터내셔날 등 56개 기업(울주군 10인이상 제조업의 11.5%), 총 61건에 대한 지원을 통해 2012년 실적 대비 350억원 매출증대(130% 증가), 164억원 수출증대(230% 증가), 48명 고용창출, 특허 및 인증획득 12건, 신규기술개발 4건의 향상으로 큰 경제적 효과를 도출하였다.

울주군 관계자는 내년에도 ‘기술닥터사업’을 금년 6억에서 대폭 확대 운영하는 한편, 경기불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하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금 1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금년 신규 조례개정으로 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기업투자유치 보조금 지급 등 국가경제부흥에 부합하는 적극적인 기업지원으로 전국에서 최고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하여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