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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울산화학산업 전문연구회’ 기술교류 활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06-01-19 조회수 6,002
내용
‘울산화학산업 전문연구회’ 기술교류 활발

  울산화학산업 전문연구회가 기술교류 활성화를 통해 회원사간의 비용절감 및 유휴 설비 활용 등의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에 따르면 (재)울산산업진흥테크노파크 정밀화학사업단(단장 이영근)은 지난 2004년부터 지역 화학기업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과 기술교류 활성화를 위해 울산화학산업 전문연구회 구성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지역혁신특성화사업(화학산업혁신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결과 현재 전문연구회는 화학분석연구회(회장 변윤환) 등 화학분석, 전자재료, 촉매, 신소재, 염・안료, 첨가제, 정밀화학경영 등의 분야에서 유사한 업무를 수행하는 산・학・연・관의 관계자를 위주로 모두 9개의 전문연구회(회원 270여명)가 구성돼 활발한 연구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전문연구회의 지난 한해 주요 성과를 보면 화학공정기술연구회의 태광산업과 송원산업은 태광산업의 잉여 steam을 인근사인 송원산업에 공급하여 쌍방간에 연간 20억원의 비용 절감했다. 

  또 전자재료연구회의 한국알콜과 IDB Chem은 회원사간 설비 보수 기간에 발생한 일본 수출 제품에 대해 회원사의 설비를 긴급 사용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제품을 적시 출하했다. 

 이와함께 화학분석연구회의 울산퍼시픽화학과 송원산업은 중고 분석기기용 기판과 중고 후드를 상호 교환하여 설비 구매비용 절감했다.

  이밖에 화학분석연구회는 지역 중소화학기업이 기업애로 기술지원사업으로 정밀화학사업단에 요청한 폐수분석 건에 대해 연구를 대행하여 적정 폐수분석 응집제를 선정해 주었다.

  울산시와 (재)울산산업진흥테크노파크 정밀화학사업단은 앞으로 지역 화학산업의 연구개발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 울산-대전간 정밀화학/환경분야 초광역 협력체제 구축 등 대외적인 네트워킹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 울산화학산업 전문연구회는 화학분석연구회(회장 변윤환), 전자재료연구회(회장 김의정), 화학산업안전연구회(회장 김병무), 서울산화학산업경영자협의회(회장 홍순영), 화학공정기술연구회(회장 김지태), 화학산업IT기술연구회(회장 구용회), 화학산업Recycling연구회(회장 장성걸), 폴리우레탄연구회(회장 정한모), 온산화학기업경영자협의회(회장 유창준) 등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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