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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울산지역 정밀화학산업 폭넓은 생산기반 구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06-03-16 조회수 6,194
내용
 

울산지역 정밀화학산업 폭넓은 생산기반 구축

이영근 울산정밀화학사업단장 주제발표

  이영근 울산정밀화학사업단장은 15일 울산지역 정밀화학산업 SWOT 분석 결과 울산의 강점인 폭넓은 생산기반과 생산기술의 축적도가 높고 고급기술 인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단장은 이날 대전 대덕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대전 정밀화학 초광역 클러스터 출범식에서 ‘울산-대전 정밀화학산업 클러스터 현황’ 주제 발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특히 울산지역의 정밀화학산업은 원자재의 85%를 석유화학 제품으로부터 조달하고 도료․안료 등 특정 품목에서 지역 내 대량소비업체가 존재하고 울산지역 전략산업으로 선정되어 정부의 기술개발 자금 지원이 많은 것이 강점이라고 밝혔다.

  이 단장은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울산석유화학산업의 성장한계에 따른 석유화학업체들의 새로운 업종으로 투자기회를 확대하고 첨단기술(IT, BT, NT, ET)과의 복합화․융합화에 따른 신화학 시대의 도래와 신기술 개발기회의 확대, 자동차 및 조선산업의 부품 소재 개발기회의 확대 등을 ‘기회’로 분석했다.

  그러나 첨단분야 우수인력 확보가 어려우며 관련 연구기관 등 연구기반이 미약한 것을 비롯, 핵심 원료 부문의 높은 의존도, 도료 안료 등 일부품목 편중, 원천기술 경쟁력의 취약,  업체의 영세성과 기술개발 투자 능력의 부족 등을 ‘약점’으로 꼽았다.

  또한 선진 다국적 기업 진출에 의한 자립성장의 위협 가능성, 화학기술 개방경쟁의 가속, 선진국 위주의 기술규제 및 환경 규제 강화, 중국․인도 제품의 품질 향상 등을 ‘위협’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울산정밀화학사업단과 대전전략산업기획단은 이날 울산-대전간의 정밀화학/환경분야 초광역 협조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울산-대전 정밀화학 초광역 클러스터 출범식’을 갖고 본격 교류 활동에 들어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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