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화학해외바이어 초청 무역 상담회 개최

= 제공부서 : 울산시 산업진흥과, 담당자 이흠용 ☏ 229-2872 =   울산지역 정밀화학산업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정밀화학 해외바이어 초청 무역 상담회’가 개최된다.   울산시는 22일~24일 남구 삼산동 울산롯데호텔에서 인도, 중국 등 12개국 20개사 22명의 해외바이어가 참가한 가운데 한국무역협회 울산지부 등의 주관으로 ‘정밀화학 해외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초청 해외 바이어는 중국 4개사, 인도 3개사, 일본 3개사, 태국 2개사, 터키, 대만, 러시아, 베트남, 벨기에, 이집트, 이탈리아, 핀란드 각 1개사 등이다   상담회 주요 일정을 보면 환영 리셉션이 22일 오후 6시30분 울산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박맹우 시장, 해외바이어, 지역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련된다.   종합무역상담회는 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울산롯데호텔 3층에 상담부스를 설치하고 상담을 희망한 울산지역 화학업체 50여개 사가 참가한 가운데 정밀화학분야의 다양한 제품을 두고 다양한 상담 활동이 이뤄진다.   무역상담회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온산공단 기업체와 경주 유적지 등을 둘러보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내수 중심의 지역 화학업계의 수출기업화 선도 및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울산지역의 특화산업인 정밀화학산업의 수출시장 개척과 지역화학업계에 대한 해외 바이어 정보제공 확대 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