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폴리우레탄연구회 창립총회’가 11월 17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울산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5층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산업자원부, 울산광역시, (재)울산산업진흥테크노파크가 후원한다. 

○ 이번 행사는 정밀화학산업의 혁신기반이 미약한 지역현실을 극복하기 위하여 2006년 완공목표로 울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밀화학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산학연이 자발적이고 수평적인 정보, 기술 교류를 위한 다양한 분야의 연구회가 설립되었으며, 이 연구회로 형성된 네트워크를 통하여 상호 학습을 하면서 새로운 가치창조를 이루어 울산의 화학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한다. 

○ 특히, 울산에는 폴리우레탄 원료물질을 생산하는 대기업에서부터 최종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많은 폴리우레탄 업체들이 밀집해있어서 관련기업, 학계, 연구계의 활발한 기술교류가 효과적인 상승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 울산광역시 산업진흥과 관계자와 산학연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하였는데, 현재 울산폴리우레탄 연구회원으로는 SKC, 애경유화, 등 20여개기업과 산학연 관계자를 포함하여 30여명으로 구성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