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화학산업 설비안전 Workshop 개최

             - 화학산업 설비 사고의 사전 예방 방안 집중 조명

             - 설비안전 기술자들 간의 기술 및 정보공유의 장 마련

○ “화학산업 설비안전 Workshop"이 11월 3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경주 마우나 오션 리조트 세미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재)울산산업진흥테크노파크 정밀화학지원센터의 지원하에 발족한 ‘화학산업안전연구회(회장 김병무, SK(주))’의 주관으로 진행된다.

○ 이번 워크샵은 화학산업 설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기술동향, 첨단 실무 적용기법 및 울산지역 입주업체의 손상 사례 등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 화학산업안전연구회는 울산지역 정유 및 석유화학 관련 산업체의 설비안전관리 및 진단업무에 종사하는 실무자들의 기술/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2004년에 발족한 연구회로, 현재 김병무 회장(SK(주))을 포함해서 삼성BP화학(주) 등 20여개 업체로 구성되어 있다.

○ 발표 내용은 특별 강연으로 산업안전공단 조필래 과장이 ‘국내외 산업설비 중대산업 사고 동향’을, 한국표준연구원 남승훈 박사가 ‘최신 수명평가 신기술 개발 동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또한 연구회 소속 회원들의 화학설비 안전관련 최신 적용 기법과 산업체 사고사례 경험 공유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 이번 행사에 울산광역시 산업진흥과 관계자와 산학연의 생산, 안전, 공무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