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화학산업 혁신역량강화사업(RIS사업) 실무위원회 개최

     - 주관기관과 참여기관의 협력 강화 기대

     - RIS 사업 추진 애로사항 공동 해결 모색

○ 울산의 RIS사업인 ‘정밀화학산업 혁신역량강화사업’의 제6차 실무위원회가 12월 15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울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5층 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 사업의 주관기관은 (재)울산산업진흥테크노파크 정밀화학지원센터(센터장 이영근)가 맡고 있으며, 참여기관으로 중소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생명화학공학부), 한국무역협회 울산지부, 한국표준협회 울산지부가 있다. 또한 올해 12월부터는 참여기관으로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화공안전환경보건연구소), 유니스특허법률사무소, 이상필특허법률사무소가 추가된다.

○ 이번 실무위원회는 정밀화학 분야 RIS사업 실무위원들이 모여 2차년도 사업계획과 그 동안의 추진실적을 발표하고 사업내용을 공유함으로써 서로간의 업무 협력을 강화하고 사업 추진 애로사항의 공동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실무위원들은 주관-참여기관 실무자 8명, 기업체 직원 3명, 울산광역시청 사무관 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 정밀화학산업 혁신역량강화사업은 네트워킹, 인력양성, 마케팅, 기술개발, 기업지원 등 화학산업의 소프트웨어적인 부문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와 함께 진행되고 있는 지역산업진흥사업인 울산정밀화학지원센터 설립 사업은 건물 건축과 장비 구축 등 하드웨어 부문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현재 중구 다운동 다운목장 일대에 2006년 12월 완공 예정으로 건립 중에 있다.

  

○ 향후 주관-참여기관 및 사업수행기관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주관-참여기관 실무자들의 모임인 실무자회의를 월 1회로 정례화할 예정이다.

<실무담당자>

혁신지원실 전표명 선임연구원 (052-219-8722, pmjeon@utp.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