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TP, 전기차 안전성과 미래차 기술 발전 방향 세미나 개최

 

울산테크노파크(원장 조영신, 이하 울산TP)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자동차부품기술연구소 컨퍼런스홀에서 '전기차 안전성과 미래차 기술 발전 방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 검증을 위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전기차 부품기업의 역량 강화 및 글로벌 기업 동향 공유를 목적으로 한다.

세미나에는 건국대학교 산업기술연구원의 진욱 부교수가 초청되어 '전기차 화재 이슈와 미래차 기술 전망'이라는 주제로 심도 있는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진욱 부교수는 전기차 화재의 원인과 대응 방안, 그리고 미래 자동차 산업의 기술적 트렌드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울산TP 자동차기술지원단 이상령 단장은 “이번 세미나는 최근 부각된 전기차 안전성 확보를 위한 글로벌 기업의 동향을 살펴보고, 미래차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끝.